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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센트럴자이, 경북 매매 최고 상승가 아파트에

이부용 기자
등록일 2023-02-22 20:19 게재일 2023-02-23 1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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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편익시설 풍부 ‘만족도↑’<br/>112.39㎡형 4억2천만원 거래<br/>1주일새 1억1천500만원 올라

경북 지역 아파트 매매 최고 상승가 아파트는 ‘안동센트럴자이’인 것으로 나타났다.

22일 부동산 전문 사이트에 따르면 이날 기준 1주일 전 대비 최고가 상승 아파트는 안동시 당북동에 위치한 안동센트럴자이 112.39㎡형 3억500만원에서 4억2천만원으로 1억1천500만원 올랐다.


이 아파트는 지하 2층에서 지상 23층 총 11개동 952세대다. 단지 내 약 2만m²의 녹지와 약 750m의 웰빙 산책로, 어린이 놀이터, 휴게시설이 설치됐다. 단지 인근에는 4개의 초중고교와 경북도립안동도서관, 안동시립도서관, 예술의 전당, 홈플러스, 안동시청이 인근에 위치하고 있다.


두호SK뷰푸르지오2단지(포항시 북구 두호동) 112.39㎡형은 3억7천900만원에서 4억2천500만원으로 4천600만원, 초곡삼구트리니엔시티(포항시 북구 흥해읍) 112.39㎡형은 2억5천만원에서 2억9천500만원으로 4천500만원, 확장단지골드클래스(구미시 산동읍 신당리) 112.39㎡형은 3억1천만원에서 3억5천만원으로 4천만원, 도량주공4단지(구미시 도량동) 82.64㎡형은 6천800만원에서 8천만원으로 1천200만원으로 각각 상승했다.


반면 경주시 용강동에 위치한 경주두산위브트레지움 99.17㎡형은 3억7천400만원에서 3억3천500만원으로 3천900만원, 양덕4차삼구트리니엔(포항시 북구 양덕동) 112.39㎡형은 3억2천만원에서 2억8천400만원으로 3천600만원, 창포주공1단지(포항시 북구 창포동) 69.42㎡형은 1억에서 7천만원으로 3천만원, 경북도청신도시동일스위트(예천군 호명면 산합리) 102.47㎡형은 2억5천700만원에서 2억3천800만원으로 1천900만원 등 순으로 하락했다. /이부용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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