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이사회 속개 재논의
포스코홀딩스는 16일 이사회를 개최해 지주사 주소지 포항이전 등 주총 상정 안건을 확정하려 했으나 지주사 주소지 이전건에 대해 장시간의 토론에도 이사회내에서 합의점을 도출하지 못해 오는 20일 이사회를 속개, 재논의 하기로 결정했다.
포스코측은 “속개되는 이사회에서 안건에 대한 결론이 나면, 이사회 종료 즉시 신속히 공지토록 하겠다”고 밝혔다.
/이부용기자
이부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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