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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서구 등, 청소년유해업소 단속

심상선기자
등록일 2023-01-31 17:46 게재일 2023-02-01 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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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서구는 최근 서부경찰서·서구청소년지도협의회 등과 민·관 합동 청소년유해업소 점검 및 단속을 펼쳤다.

이번 단속은 음식점, 노래방, 편의점 등을 대상으로 ‘19세 미만 청소년에게 술·담배 판매금지’ 스티커 부착 여부와 청소년 보호법 위반 내용을 점검했다. 또, 상가밀집지역에 청소년 유해환경 개선안내 홍보물을 배부하며 ‘청소년 유해환경 OUT 캠페인’도 병행했다.

서구는 지난해 유해업소 1천31곳을 점검하고, 청소년 보호법 위반업소 89곳을 적발해 시정조치했다.

/심상선기자 antiphs@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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