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종합평가서 2등급 달성<br/>이태훈 구청장 “직원 노력 덕분”
국민권익위원회는 569곳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2022년 공공기관 종합청렴도’를 측정했으며, 달서구는 전국에서 유일하게 10년 연속 우수등급인 2등급을 달성했다.
달서구는 체계적인 부패방지 계획 수립 및 철저한 이행, 전 직원과 주민을 대상으로 한 다채로운 청렴 시책발굴, 고위직의 자기관리 유도를 위한 간부공무원 청렴도 평가 등을 적극 활용해 청렴도 1등급 달성을 목표로 다양한 시책을 펼칠 방침이다.
이태훈 달서구청장은 “청렴도 평가에서 10년 연속 우수한 성적을 유지한 것은 전 직원의 자율적인 참여와 노력 덕분”이라며 “우수 청렴 문화를 선도하기 위한 다양한 노력으로 청렴 일등도시 달서구를 반드시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심상선기자 antiphs@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