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와 대구전통시장진흥재단은 오는 3월 중 재개장하는 서문·칠성 야시장에서 열정과 꿈을 펼칠 신규 셀러를 모집한다.
재단은 서문 야시장 30명(음식매대 20명, 푸드트럭 10명), 칠성 야시장 25명(음식매대 25명), 여기에 예비합격자를 포함해 총 70명의 신규 셀러를 모집해 1차 서류심사, 2차 품평회를 거쳐 2월 중 선정하며, 3월 중 야시장이 개장되면 올해 말까지 영업을 하게 된다. 모집 대상은 거주지 관계없이 만 18세 이상이면 신청이 가능하다.
/이곤영기자 lgy1964@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