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아동센터 3곳·삼성꿈장학재단<br/>올해도 다양한 프로그램 지원 약속
이번 평가회에는 지역아동센터 아동 60여 명과 학부모, 포스코모빌리티솔루션 직원가족 등 100여 명이 참여했다.
곽영일 포항바이오파크 원장은 “1년 동안 축구교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학생들 수고가 많았다”라며 “2023년에도 함께 하게 되면 다양한 프로그램 등을 통해 많은 지원을 해 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늘푸른마음지역아동센터 김정령 센터장은 “축구를 통해 몸과 마음이 건강한 성장을 이뤘고 2023년에도 삼성꿈장학재단의 연속 지원으로 센터 아동들의 꿈을 응원하며 사회구성원으로 잘 성장시키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부용기자 lby1231@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