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설은 일상 회복 욕구가 높아져 평상시보다 치안 수요가 증가하리라 예상되는 만큼, 포항남부경찰서는 신고접수 시 관할과 기능을 불문하고 대응하는 총력대응체제를 확립한다.
또한 설 명절 전후로 금융기관을 상대로 한 강도와 절도행위 예방을 위해 취약시간대 각 새마을금고 분소에 자체 보안인력을 추가 배치하고, 지역 내 금융기관·편의점·금은방 등 현금이 많이 오가는 업소를 중심으로 범죄예방진단팀(CPO)과 지역경찰관이 방문하는 등 범죄 분위기 차단에 전력을 가할 예정이다.
/구경모기자 gk0906@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