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화] 봉화군은 겨울철 한파·폭설 등에 취약한 독거노인 가구 등을 대상으로 오는 2월까지 동절기 취약노인 보호대책을 추진한다.
봉화군은 노인맞춤돌봄서비스 수행인력 68명을 재난문자시스템에 등록해 한파·대설특보 발령 시 대상 어르신에게 신속하게 전달해 외부활동 자제 독려, 행동요령 전파 등 안전확인을 한다. 또 어르신 1천412명을 대상으로 방한용품, 무릎담요 등 후원물품을 지원할 예정이다. /박종화기자
박종화 기자
pjh4500@kbmaeil.com
다른기사 보기
북부권 기사리스트
청송군 자율방재단, 산불 피해 이재민에 생필품 배달
청송군, 읍·면사회보장협의체 위원 역량강화 교육
국립경국대 통합 이후 첫 후기 학위수여식 개최
야간 귀가길, 이제는 안심하세요
미국 드라마 ‘버터플라이’ 촬영지 안동 맹개마을 새로운 관광명소 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