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교육은 △골든타임의 중요성 △심폐소생술 실습 등 심폐소생술 전문성 향상을 위해 실습 체험을 위주로 구성됐다.
요양원의 경우 연령대가 높아 심정지 환자가 다른 곳에 비해 많이 발생하는 곳으로, 주기적인 교육을 통해 심정지로 인한 생존율을 높이기 위한 자리로 마련됐다.
박치민 서장은 “심폐소생술의 중요성을 모두가 알고도 정확히 처치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고 말하며 “시민 여러분의 적극 교육 참여를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구경모기자 gk0906@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