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용노동부 대구서부지청 설명절 임금체불 총력 대응

대구서부고용노동지청은 오는 20일까지 ‘체불예방 및 청산 집중지도기간’을 운영한다.

특히, 체불 예방 및 조기청산에 중점을 두고 근로감독관 비상근무와 체불청산 기동반을 가동할 방침이다.

체불예방 및 청산 집중지도는 건설경기 침체에 따른 선제적 체불 예방 활동을 전개한다.

지역 내 주요 건설 현장의 체불 동향을 수시로 파악하고, 필요시 청산기동반을 가동해 신속 출동으로 청산을 지도해 절차를 신속하게 집행한다.

공사금액 30억 이상 민간 건설현장 4곳을 방문해 체불확인 및 체불예방 및 기성금 적기 집행을 지도할 예정이다.

/심상선기자 [e-mai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