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불로 소 10마리가 폐사하고 소방서 추산 약 1억2천만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같은 날 오후 1시 8분쯤 영덕군 달산면 봉산리의 한 야산에서 불이 나 2시간 6분 만에 진화됐다.
산림청과 영덕군과 경찰 등은 산불진화헬기 5대와 장비 21대, 인력 198명을 긴급 투입해 진화 작업을 벌였다.
산림당국은 산불 발생 원인과 피해면적 등을 조사 중이다.
영천/조규남기자 nam8319@kbmaeil.com
영덕/박윤식기자 newsyd@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