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평가는 전국 243곳 자치단체를 특·광역시·도, 시, 군, 구 4개 유형으로 나눠 심사한 결과, 달서구는 종합상 분야 4년 연속 우수 자치단체로 선정됐다. <사진>
지난해 달서구는 지역 젊은이들의 사회성과 리더십 함양을 위해 청년 및 청소년 참여 예산제를 확대 운영했고, 주민참여예산 모니터링단을 구성·운영해 주민참여예산 사업에 대한 사후 관리기능을 강화하는 등 다양한 우수시책을 발굴·추진한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태훈 달서구청장은 “4년 연속 우수 자치단체로 선정된 것은 구민 모두가 지역사회에 관심을 갖고 적극적으로 참여해 이뤄 낸 뜻깊은 성과”라며 “앞으로도 주민참여예산제를 통해 주민들의 소중한 의견을 구정에 반영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심상선기자 antiphs@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