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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려운 청소년 지원 나눔 가치 실현” 청소년범죄예방 예천위, 물품 기탁

정안진기자
등록일 2022-12-25 18:23 게재일 2022-12-26 1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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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천군은 법무부 청소년범죄예방위원 상주지역협의회 예천위원회(회장 권오승)로부터 1천100만 원 상당 쌀과 라면을 기탁받았다. <사진>

법무부 청소년범죄예방위원 상주지역협의회 예천위원회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아동·청소년 가정에 도움을 주고 지역사회에서 나눔의 가치를 실현하기 위해 이번 기탁을 준비했다. 권오승 회장은 “이번 기부를 통해 아동·청소년들의 건강한 성장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예천군 관계자는 “자라나는 아동·청소년들의 바른 성장을 위해 노력하는 법무부 청소년범죄예방위원 예천위원회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예천/정안진기자 ajjung@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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