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지식대상은 ‘지식기반의 행정·경영문화 확산’을 위해 매년 중앙부처와 지자체, 공공기관 및 민간기업을 대상으로 우수사례를 발굴·포상해 노하우를 공유하고자 시상하는 상이다. 올해 지식대상은 서류심사, 온라인 국민심사, 최종심사 과정을 거쳐 지식행정 분야 11곳 행정기관, 지식경영분야 9곳 공공기관 및 민간 기업을 선정했다.
달서구는 ‘지식의 공유와 소통으로 열어나가는 달서의 시대’를 목표로 아이디어 발굴을 위한 지식공동체 활동이 높은 점수를 얻었다. 또, 주민 리빙랩 활동으로 미세먼지 해결 방안 발굴 및 정책화로 미세먼지 저감 성과 등 다양한 지식활동을 추진하는 점도 좋은 평가를 받았다.
이태훈 달서구청장은 “지지식 활동에 대한 열정과 노력을 바탕으로 앞서나가는 지식행정 선도도시 달서구가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심상선기자 antiphs@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