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원품은 행복진흥원 산하 9개 시설에 전달됐다.
명지현 학술원 이승남 원장은 “행복진흥원 식구들이 따뜻한 겨울을 나는데 도움을 줄 수 있어 의미가 깊다”며 “앞으로도 취약계층을 위한 사랑나눔 후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정순천 행복진흥원 원장은 “이웃을 위한 따뜻한 사랑과 나눔을 실천해준 명지현 학술원과 (주)따뜻한세상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 행복진흥원 생활인·이용자뿐만 아니라 대구시 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곤영기자 lgy1964@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