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내년도 교사 임용시험 1차 합격자 91명 발표

심상선기자
등록일 2022-12-12 18:06 게재일 2022-12-13 8면
스크랩버튼
대구시교육청은 12일 ‘2023학년도 대구시 유·초·특수학교 교사 임용후보자 선정경쟁시험 1차 시험 합격자를 발표했다. 합격인원은 유치원 5명, 초등학교 42명, 특수학교(유치원) 9명, 특수학교(초등) 35명 등 모두 91명으로 모집정원의 1.5배이다.

사립(3개법인)은 모집정원 6명에 16명(3∼5배수, 과락제외)이 합격했다.

2차 시험은 내년 1월 4일부터 6일까지 3일 동안 대구동도초등학교에서 시행한다. 시험 일정은 첫째 날 교직적성 심층면접, 둘째 날 수업실연, 마지막 날은 초등교사만을 대상으로 영어수업실연 및 영어면접을 시행한다.

사립은 해당 법인에서 이뤄진다.

마스크 미착용 등 방역수칙 미준수 시 시험장 입장 및 시험응시가 제한될 수 있으니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

1차 합격자 발표 및 2차 시험장소는 시교육청 홈페이지(www.dge.go.kr) ‘알림마당’ 시험·채용정보란에서 확인하면 된다.

대구시교육청 관계자는 “응시자는 코로나19 감염병 예방 및 안전한 시험 진행이 될 수 있도록 올바른 마스크 착용, 손소독 및 발열검사, 시험실 환기 등 시험 당일 진행하는 안전대책에 적극 협조해 줄 것”을 당부했다.

/심상선기자 antiphs@kbmaeil.com

대구 기사리스트

더보기
스크랩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