댄스가수 이후 현재 화가로 활동하는 그는 최근 인동촌 마을의 안녕과 번영을 담은 작품을 기증했고, 인동촌 마을 골목(서구 북비산로 385 옆)에 벽화로 전시해 주민 및 인동촌 백년마을을 찾는 사람들에게 많은 호응을 얻고 있다.
인동촌백년마을 협동조합은 지난 9일 강 작가에게 50여 명의 주민들과 함께 감사패를 전달했다.
이날 강원래 작가는“인동촌 백년마을에 작품이 전시되는 것을 영광으로 생각하고, 앞으로도 좋은 인연을 이어가고 싶다”고 말했다.
/심상선기자 antiphs@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