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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워크숍은 경북 도내 소기업·소상공인의 경영 정상화와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는 경북신보 임직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직원들의 직무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1부 행사에는 전략계획수립을 위한 간담회와 퇴직연금 설명회 및 고객서비스 교육이 진행됐으며, 2부 행사는 저녁 만찬을 즐기며 경북 도내 각지에서 근무하며 상호 대면의 기회가 없었던 직원들이 서로 인사를 나눴다.
경북신보 김세환 이사장은 “그간 어려운 경제상황 속에서 소기업·소상공인을 위해 힘써준 임직원 여러분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이번 워크숍을 통해서 임직원들의 다양한 경험들을 공유하고 소통하는 자리가 됐길 바란다”고 전했다.
구미/김락현기자 kimrh@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