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 노인일자리 참여자 모집

대구시는 12월 5일부터 28일까지 2023년 노인일자리사업 참여자 2만7천537명을 모집한다. 시는 내년에 1천107억 원의 예산을 투입해 2만7천537명의 어르신에게 일자리를 제공하며, 8개 구·군과 8개 시니어클럽 등 41개 일자리 수행기관에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한다. 모집인원은 △노노케어 등 공익형사업 2만1천495명 △보육시설보조 등 사회서비스형 사업 4천232명 △매장운영 등 시장형 사업 1천211명 △민간업체 취업알선형 사업 599명이다. /이곤영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