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 상주시 이안면민들의 숙원이자 복지·문화·소통공간으로 자리매김할 복지회관이 준공됐다.
상주시는 최근 이안면 복지회관 앞마당에서 강영석 시장을 비롯한 도·시의원, 각급 기관단체장, 주민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안면 복지회관 준공식을 가졌다.
이안면 복지회관은 18억원(부지매입비 포함)을 들여 1천681㎡(약 509평)의 대지에 지상 1층, 철근콘크리트구조, 연면적 495.2㎡(약 150평) 규모로 건립했다.
/곽인규기자 ikkwack@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