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교육은 △분만 △산과질환에 대한 교육과 실습 △고위험 산모의 장거리 이송 등 응급분만 현장에서 안전하고 신속한 대응 및 체계적인 역량을 갖춘 구급대원 양성을 위해 마련됐다.
전동수 교수는 지역적 특성을 극복하고 구급대원들의 현장대응능력을 높이기 위해 2020년부터 칠곡소방서, 성주소방서, 경산소방서, 청도소방서 등에서 구급대원을 대상으로 분만 전문 교육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있다.
구미/김락현기자 kimrh@kbmaeil.com
김락현기자
kimrh@kbmaeil.com
다른기사 보기
사람들 기사리스트
몽골 울란바타르시경찰청 고위급 대표단, 대구경찰청 방문
한국전력기술 김태균 사장, ‘제19회 소남PM상’ 수상
DGIST, ‘천원의 아침밥-로컬愛 밥상’으로 지역 농산물과 학생복지 지원
경북문화재단 콘텐츠진흥원 ‘강치아일랜드’ 시즌2 어린이 성우 선발
양준혁, 수산업 발전 교류화합대회 ‘특별상’ 수상
코레일 경북본부·영주기관차봉사회,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