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대환 소설가(포항지역사회연구소장·사진)는 대한민국과 베트남의 수교 30주년을 기념해 ‘한·베문학평화연대’가 25일부터 27일까지 하노이, 하롱베이에서 개최하는 문학 심포지엄 및 문학축제에 방현석 소설가, 주찬옥 드라마작가, 김근 시인 등과 함께 참석한다.
작가들은 평화의 고향으로서 문학의 숙명, 그리고 양국 문학교류가 평화연대로 나아갈 방안에 대해 논의하고 ‘한·베문학하노이평화선언’을 채택하게 된다.
/윤희정기자 hjyun@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