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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GB대구銀·대구신용보증재단 소기업·소상공인 금융지원 협약

이곤영 기자
등록일 2022-11-22 18:03 게재일 2022-11-23 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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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GB대구은행(은행장 임성훈)과 대구신용보증재단(이사장 황병욱)은 22일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기업 및 소상공인들의 경영 악화를 경감해 주기위해 ‘대구 소기업·소상공인 어깨동무 상생 금융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을 통해 대구신용보증재단에 30억 원을 특별출연한 대구은행은 지역 기업을 지원하는 사회적 책임을 이행해 ESG경영을 실천한다는 목표다.

대구은행은 출연 재원으로 대구신용보증재단에서 보증심사를 거쳐 대구지역의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 등에 450억 원 규모의 보증을 지원하는 절차로 진행된다. 대구신용보증재단 보증료 우대지원 및 대구시 경영안정자금 이차보전 연계 지원을 통해 대구시 소재 중소기업은 1.3%에서 2.2%의 대출이자 지원을 받을 수 있어 금융 부담을 최소화했다.

특히 DGB어깨동무종합지원센터의 소상공인의 경영 활성화를 위한 무료 교육 프로그램인 ‘소상공인 희망두배로 사관학교’ 교육을 이수하거나 자영업자 컨설팅을 수료하는 지역 소상공인에게는 0.2% 우대금리를 지원하게 되된다. 문의는 DGB어깨동무지원센터를 통해 가능하다. /이곤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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