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과정·정보 교환 협력 등<br/>예비 특수교원 전문성 함양
이날 협약식은 예비 특수요원의 현장성 제고를 위한 산학협력 모델을 구축하고 융복합 및 미래형 교육과정운영에 대한 정보교환 등에 대해 협력하는 것을 내용으로 하고 있다.
3개 대학은 예비 특수교원의 전문성 함양을 위한 각종 교육활동 활성화화 장애인 평생교육 및 특수교육관계자 교육에 대한 모델 구축을 위해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박미정 위덕대학교 학부장은 “대학의 교육성과 제고를 위한 협력사업과 공유를 수행함으로써 상호 우호증진과 공동발전을 도모할 수 있는 길이 열려 기쁘고 앞으로 대학 간 학술교류와 교육과정 연계 등 다양한 방법으로 서로 협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최근 3년간 153명의 교원임용시험 합격자를 배출하며 명실상부한 전국 최고의 합격률을 유지하고 있는 위덕대학교 특수교육학부는 산학연협력 선도대학 육성사업 LINC3.0과 연계해 교육현장에서 적용 가능한 다양한 교육프로그램과 컨텐츠 개발에 힘쓰고 있다.
/전준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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