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sns캡처
국내에서 34년 만에 다섯쌍둥이를 출산한 현역 육군 장교 부부가 13일 아이들의 첫 생일을 앞두고 돌잔치를 했다.
다섯쌍둥이의 부모는 육군 17사단 서혜정 대위와 육아 휴직 중인 김진수 대위로, 영남대 ROTC 출신 동문부부다.
2010학번으로, 서 대위는 중문과, 김 대위는 생명공학과다.
영남대총동창회는 지난 2월 15일 정기총회에서 이들 부부에게 출산축하금 500만원을, ROTC총동문회는 200만 원을 전달하며 격려했다.
/ 심한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