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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남대 출신 장교부부, 다섯쌍둥이 돌잔치

심한식 기자
등록일 2022-11-14 10:57 게재일 2022-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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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ns캡처
사진=sns캡처

국내에서 34년 만에 다섯쌍둥이를 출산한 현역 육군 장교 부부가 13일 아이들의 첫 생일을 앞두고 돌잔치를 했다.

다섯쌍둥이의 부모는 육군 17사단 서혜정 대위와 육아 휴직 중인 김진수 대위로, 영남대 ROTC 출신 동문부부다.

2010학번으로, 서 대위는 중문과, 김 대위는 생명공학과다. 

영남대총동창회는 지난 2월 15일 정기총회에서 이들 부부에게 출산축하금 500만원을, ROTC총동문회는 200만 원을 전달하며 격려했다.

/ 심한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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