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성] 의성군은 복숭아, 자두, 포도, 매실 등에 대해 지난 7일부터 농작물재해보험 가입을 시작했다.
농작물재해보험은 자연재해로 인해 발생한 피해를 보상해 농가의 소득 및 경영안정에 기여하기 위해 추진하고 있다.
지난해 군은 전체 가입농가 7천387농가 중 2천847농가에 145억원의 보험금을 지급, 농작물재해보험이 농가경영의 안전판으로서의 역할을 하고 있다고 판단하고 있다. /김현묵기자
김현묵 기자
muk4569@kbmaeil.com
다른기사 보기
남부권 기사리스트
의성군, 산불 피해 주민 지원 위한 안전·환경·상생 업무협약 체결
의성군, 겨울철 상수도 급수공사 12월 5일부터 잠정 중지
의성교육지원청 Wee센터, 사제동행 제과제빵 체험 운영
의성군, 구봉공원 도시숲 조성 완료… 생활밀착형 녹색공간으로 재탄생
경산시 제3회 고향 사랑 기부 박람회에서 눈길
성주JCI, 초등생 대상 ‘별고을 어린이 문화탐방’ 성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