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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경경자청, ‘5대 혁신전략’ 발표 사업구역 700만㎡ 확장·내부혁신

이곤영기자
등록일 2022-11-03 20:07 게재일 2022-11-04 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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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경북경제자유구역청이 2024년까지 현재보다 사업 구역을 약 700만㎡(66.9%)를 확장하는 등 ‘5대 혁신전략’을 발표했다.

대구경북경자청은 은 3일 대구시청 브리핑룸에서 2024년까지 단계적으로 수성의료지구와 수성알파시티, 테크노폴리스 지구, 대구공군기지(K2) 종전부지, 대구·경북 통합신공항 이전 주변지역 등에서 부지를 확보해 대구권 경제자유구역을 현재 1천46만여 ㎡(317만 평)에서 1천742만여 ㎡(528만 평)로 66.9% 넓힐 계획이다고 밝혔다.

또 조직개편과 인력 구조조정을 시행해 1단계로 1개 과를 줄여 정원을 116명에서 100명으로 감축하고, 2단계로 지원인력 10명을 추가로 감축해 인건비 3억 원을 줄이고 업무추진비 삭감 등 경상예산 2억 원을 절감할 계획이다.

/이곤영기자 lgy1964@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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