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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후 보건실 환경개선사업 추진

심상선기자
등록일 2022-10-25 18:15 게재일 2022-10-26 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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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교육청은 지역 내 초·중·고·특수학교를 대상으로 ‘노후 보건실 환경개선사업’을 시행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개선 사업은 예산 3억원을 투입해 보건교육은 물론 감염병 대응 및 응급 처치 등 신종 감염병에 적극적으로 대응할 예정이다.

대상 학교는 모두 20곳으로 보건실 리모델링 후 10년 이상 지나거나 학생과 응급차량의 접근성 개선을 위해 보건실 이전이 필요한 학교다.

초등학교는 동일초, 반야월초, 용지초, 운암초, 도원초, 성남초, 신월초, 월성초 등 8곳이다.

중학교는 범물중, 영신중, 청구중, 대명중, 월배중, 경암중, 대건중 등 7곳이고, 고등학교는 대륜고, 오성고, 달서공고, 외국어고 등 4곳이다.

특수학교는 성보학교 1곳이다.

/심상선기자 antiphs@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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