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개소식에는 경북도의회 박영서 부의장, 행정보건복지위원회 최태림 위원장, 권광택 도의원, 김대일 도의원, 임기진 도의원, 김대진 도의원을 비롯해 지역 기관·단체장 등 약 20여 명이 참석해 경북 북부지역 난임 부부를 위한 난임센터 개소를 축하했다.
안동의료원 난임센터 ‘아이온(ON)’은 난임 시술에 경험 많은 박사급 의료진과 최상의 장비, 최적의 시술 환경을 마련하고, 성공적인 임신을 위한 진단에서 시술까지 원스톱(one-stop) 의료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한편, 안동의료원은 전문의 1:1상담코너 또는 난임센터(054-850-6247) 및 난임·우울증상담센터(054-850-6367~9)를 통해 상담을 진행하고 있다. /피현진기자 phj@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