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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최고가 상승 아파트 ‘예천 호반베르디움 2차 34평’

이부용기자
등록일 2022-10-19 18:40 게재일 2022-10-20 1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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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 현진에버빌 35평 뒤이어
경북 지역 아파트 매매 최고 상승가 아파트는 호반베르디움2차인 것으로 나타났다.

19일 부동산 전문 사이트에 따르면 지난 12~18일 기준 1주일 전 대비 최고가 상승 아파트는 예천군 호명면에 위치한 호반베르디움2차 34평이며 3억에서 3억4천900만원으로 올랐다.

이 아파트는 총 1천963세대로 상업시설인 ‘GS THE FRESH’, ‘노브랜드’ 등이 몰려 있으며, 인근에 예천농협 하나로마트가 있다.

또한 △현진에버빌2단지(포항시 북구 장성동) 35평 3천900만 △경산하양금호어울림(경산시 하양읍) 24평 1천40만 △성원(구미시 구포동) 24평 450만원이 뒤를 이었다.

반면 하락순 상위권은 현대1차(김천시 신음동) 22평이 1억 3천900만원에서 1억 1천만원으로 2천900만원 차이를 냈다.

이어 △동우대백타운(구미시 옥계동) 24평 1천400만원 △3공단부영(칠곡군 석적읍) 25평 1천200만원 △대림힐타운(포항시 북구 학잠동) 22평 1천100만원 각각 하락했다.

/이부용기자

lby1231@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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