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축제는 3년 만에 개최되는 오프라인 행사로, 대사관과 총영사관, 문화원 등 주한 외국공관을 비롯한 부산지역 외국인 커뮤니티, 유관기관 등 35개국 56개 단체가 각국의 문화와 공연을 소개하고, 소통·화합하는 시간을 가졌다.
문경시는 TPO(아시아태평양도시관광진흥기구)의 회원 도시와 함께 공동 홍보 부스를 운영했으며, 주요 내용으로는 2022 문경사과축제와 아름다운 문경의 가을 여행지를 소개했다.
특히, 이번 달 10월 15일부터 30일까지 문경새재 도립공원 일원에서 개최되는 2022 문경사과축제의 성공을 위해 축제 홍보영상을 상영하고, SNS 이벤트를 통해 문경사과(300개)를 나눠줬다.
문경/강남진기자75kangnj@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