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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행사에 황유빈 문화관광해설사는 경북 스토리텔링 경진대회에서 조선시대 명신인 최명길과 인재발굴의 길이 문경새재 명승길을 통해 나왔다는 내용의 해설로 아름다운 문경새재를 알려 경북 12개의 시·군 참가자들 중 대상을 수상했다.
이번 수상으로 황유빈 해설사는 오는 11월 7일부터 8일까지 안동 한국국학진흥원에서 개최될 2022년 ‘전국 문화관광해설사 스토리텔링 대회’에 경북 대표로 참가한다.
최진영 문경시 문화관광해설사회 회장은“이번 수상으로 문경시 문화관광해설사분들의 역량을 인정받은 것 같아 매우 기쁘다”며“문경을 해설함에 있어 보람과 자부심을 느낀다”고 했다.
문경/강남진기자75kangnj@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