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자리에서 최 청장은 “어느 때보다 힘든 시기를 겪고 있는 포항시민 여러분께 위로의 말씀을 전하고, 피해복구가 신속하게 이뤄져 하루빨리 예전의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경북경찰청은 태풍 발생 직후부터 최근까지 경찰관 기동대 등 총 3천324명의 경력을 피해지역에 투입해 치안질서 유지와 피해복구 지원 활동을 펼치고 있다. /피현진기자 phj@kbmaeil.com
피현진기자
phj@kbmaeil.com
다른기사 보기
사람들 기사리스트
국립경국대, 한국경영컨설팅학회 대학생 경진대회 우수상
“다양한 경북 매력, 제대로 보여줄게요”
대한의사협회, 경북 산불 피해 이재민 위해 1억 2000여만 원 기부
㈜연우바이오, 산불 피해 이재민에 코끼리마늘 건강식품 기부
안동경찰서 교통관리계 경북경찰청 베스트 교통경찰 1위
임하댐서 합동 소방훈련… 위기 대응능력 강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