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합동 단속은 대구시교육청이 대구경찰청, 대구시청, 대구YWCA와 합동 점검반을 꾸려 학교주변 유해업소에 대해 점검·단속을 실시했다.
이번 점검은 대구 서구지역 교육환경보호구역(학교 경계로부터 200M) 내의 학생들이 주로 이용하는 노래연습장, PC방 등에 대해 중점적으로 이뤄졌다.
/심상선기자 antiphs@kbmaeil.com
심상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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