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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현일 경산시장, 자유대한민국 희망연대 ‘지방행정 대상’

심한식기자
등록일 2022-09-18 19:01 게재일 2022-09-19 1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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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과 소통 ‘열린행정’ 성과
조현일 경산시장이 16일 자유대한민국 희망연대가 시상하는 지방행정 대상을 받았다. <사진>

조 시장은 제10·11대 경상북도의원으로 도의회 교육위원장과 정책위원장을 역임하며 △경상북도교육청 학교폭력 예방 및 대책에 관한 조례 △경상북도교육청 어린이 놀 권리 보장에 관한 조례 △경상북도교육청 어린이 교통안전교육 활성화 조례 대표 발의 등 학생들의 복지향상과 교육환경 개선을 위해 노력했다.

지난 7월 제10대 경산시장에 취임해 ‘꽃피다 시민 중심 행복 경산’을 민선 8기 슬로건으로 시민들과 소통하며 열린 행정을 펼치고 있다.

경산시장 취임 후 민생현장을 방문해 소통간담회로 다양한 계층의 애로사항과 현안을 파악하고 해결방안을 모색하며 시민 고충상담 TF팀과 소상공인지원센터를 신설해 시민들과 소상공인의 어려움을 해결하고 있다.

또 실무자들의 어려움을 경청하고 격의 없는 대화를 통해 행정 내부의 소통·공감도 실천하고 있다.

조 시장은 “앞으로 경산시를 잘 이끌어가라는 의미의 상으로 안다”며 “경산시 시민과 공무원 모두가 행복한, 살고 싶은 도시 경산을 만들어나가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경산/심한식기자 shs1127@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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