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 성주군치매안심센터는 지역 주민의 일상생활 활동 감소로 인한 인지기능 저하와 정서 고립감 해소를 위해 ‘치매예방교실’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치매예방교실은 치매안심센터 및 2개소에서 24일부터 매주 수요일, 주 1회, 8회기(총 24회기) 진행된다. 주요 프로그램은 ‘메타기억 뇌인지훈련 교재’를 활용한 △마음 열기(손동작, 감각자극) △건망증 뛰어넘기 인지훈련 △교구로 기억확장 감각훈련 △뇌 브레인 체조, 자기·타인긍정 등 다양한 체험형 인지훈련으로 구성돼 있다. /전병휴기자 kr5853@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