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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원 한국정신문화재단 대표

피현진기자
등록일 2022-08-23 18:53 게재일 2022-08-24 1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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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원(62·사진) 前코엑스 대표가 안동 한국정신문화재단 대표로 선임됐다.

한국정신문화재단은 지난 22일 이사회를 열고, 총 3명이 지원한 한국정신문화재단 대표 공모 1차 적격성 평가에서 평점 90점 이상을 받은 이 대표를 선임했다.


안동시 도산면이 고향인 이 대표는 성균관대 정지외교학과를 졸업한 후 1986년 LG애드(HS애드 전신)에 입사한 후 30대 후반 나이에 뉴욕지사장을 거쳐 글로벌본부장, 미주사업본부장 등을 역임했다. 지난 2018년부터 코엑스 사장을 연임하며 코엑스를 디지털 기술을 활용한 융복합 마이스(MICE. 기업회의·포상관광·컨벤션·전시) 공간으로 탈바꿈시켰다는 평가를 받는다. 2010년, 2017년 광고산업 진흥의 공을 인정받아 국무총리 표창, 대통령 산업포장을 받았다.


안동/피현진기자 phj@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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