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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매도시 대구시 수성구청 공무원, 곤충축제 현장 방문

정안진 기자
등록일 2022-08-10 19:48 게재일 2022-0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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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천】예천군 자매도시인 대구시 수성구 공무원 27명은 9일 ‘SEMI 곤충엑스포 2022 예천곤충축제’ 현장을 방문했다.

수성구청 직원들은 곤충생태원, 예천읍 시가지와 주요 관광지인 회룡포를 둘러보며 예천군의 문화를 알아가는 시간을 가졌다.

예천군과 수성구청은 2019년 5월 자매결연을 체결한 이래 대표 축제 방문을 비롯해 농산물 직거래 판매행사, 상생협력 친선 축구 교류전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발한 교류를 이어가고 있다.

박태환 행정지원실장은 “2022 예천곤충축제 현장을 방문해주신 수성구청 소속 공무원들에게 감사드리고 앞으로도 자매결연을 통한 지속적인 소통으로 교류 사업 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수성구는 13일까지 범어1~3동, 만촌2동, 중동, 상동, 지산1~2동, 범물1~2동, 고산1~3동 등 13개 동 주민들과 구청 공무원 470여 명이 예천군을 방문할 계획이다.

/정안진기자 ajjung@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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