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귀 질환 치료제 분야 등 대상
케이메디허브(이사장 양진영)는 9일 ‘2022년 차세대 의료연구기반 육성사업 수요 기반 기술서비스 지원’ 수혜기관을 공모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의료제품 개발에 어려움을 겪는 기관에 수요 기반 맞춤형 전임상 기술지원을 통해 사업화 상위단계 진입을 지원하기 위해 실시된다.
중점 지원분야는 △4대 중증질환 및 희귀·난치성 질환 치료제 개발 △심혈관·근골격·치과·피부질환 등 대상 융복합 진단 및 치료기기 개발로 공백기술 지원을 신청하면 대상기관을 선정하고 케이메디허브 전임상센터의 인프라를 활용해 결과를 제공한다.
신청 마감은 오는 31일 오후 6시까지이며 상세 내용 및 자세한 사항은 케이메디허브(www.kmedihub.re.kr) 과제공고 게시판에서 확인할 수 있다.
양진영 케이메디허브 이사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현장에서 의료제품을 개발에 어려움을 겪고있는 기관의 애로사항을 해소하고 사업화 상위단계에 진입 할 수 있도록 케이메디허브의 인프라를 활용해 최선의 결과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김영태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