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노인전문요양병원, 3년 연속 적정성 평가 1등급

경북도립 경산노인전문요양병원이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서 실시한 요양병원 적정성 평가에서 1등급(최우수등급)으로 선정됐다고 7일 밝혔다.

이번 평가를 통해 1등급 기관은 전국 145개소이며 경북은 경북도립 경산노인전문요양병원을 비롯한 10개소가 같이 선정됐다.

이에 따라 경북도립 경산노인전문요양병원은 3회 연속 적정성 평가에서 최우수등급을 받게 돼 포괄적인 의료서비스의 질이 우수함을 검증받은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또 건강보험심사평가원 홈페이지 ‘우리 지역 좋은 병원 찾기’ 서비스를 통해 적정성 평가 3회 연속 1등급을 받은 병원으로 등재됐다.

한편, 경북도립 경산노인전문요양병원은 국가보훈처에서 지정한 보훈위탁지정병원, 보건복지부 지정 치매안심병원, 재활환자연계 시범병원으로 지역사회 주민과 상생하는 공립병원으로서의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심한식기자 [e-mai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