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릉독도가 없으면 대한민국도 없다’는 주제로 퍼포먼스대가, 독도사나이 쌍산 김동욱 서예가 일본의 독도 망언을 규탄하는 문자 퍼포먼스를 했다.,
독도사나이 쌍산 김동욱 서예가는 5일 오전 경주시 감포 해변에서 독도수호결사대 41번째 독도수호 퍼포먼스 행사로 문자를 통한 일본의 망언을 규탄하는 행사를 했다.
쌍산은 나무판자에 ‘우리 집은 독도’ ‘나는 독도 명예주민이다.’, ‘독도침범 모두 엄벌하라.’ ‘독도영웅 안용복’ ‘독도 단단히’등 글로 일본의 망언을 규탄했다.
쌍산은 일본규탄 글과 함께 보디페인팅, 글씨에 맞는 옷을 입고 퍼포먼스를 해 일본 규탄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는 등 독도사나이로서 색다른 퍼포먼스로 일본망언을 규탄했다.
독도사나이 쌍산은 “일본은 마치 독도가 자기네 땅처럼 간섭하고 호들갑을 떨고 있다”며“독도는 반듯이 대한민국 고유의 영토이다”고 말했다.
그는 “특히 독도를 지킨 안용복 장군 등 역사적으로도 증명이 된 독도 역사를 감히 왜곡을 일삼는 일본에 더 이상의 망언을 경고한다.”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독도수호 결사대원으로 “일본이 독도를 포기할 때까지 계속 된다.”며“일본이 독도에 반드시 포기하고 대한민국 땅임을 인증하라”고 요구했다.
/김두한기자kimdh@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