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허가 지원 프로그램은 산업통상자원부와 대구시가 공동으로 지원하는 사업 프로그램으로 지역 의료기기 기업의 국내외 시장진출을 위한 인허가 획득을 지원하고 있다.
케이메디허브는 국내·외 의료기기 시장을 이끌 잠재력 있는 의료기기 유망기업 총 10개사를 선정 완료했고 의료기기 시험검사 지원 분야에 4개사, 해외 의료기기 인허가 컨설팅 분야에 6개사를 지원하고 있다.
양진영 재단 이사장은 “지난 2019년부터 운영한 인허가 지원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 의료기기 기업의 인허가 규제 대응 역량 강화에 힘써왔고 그동안 지원한 프로그램들이 지역기업의 자생적인 제품 상용화에 밑거름이 될 것” 이라고 말했다.
/김영태기자 piuskk@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