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회의는 대구시 시민건강국, 대구의료원, 권역 내 정부지정센터, 국민건강보험공단,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유관기관, 시민단체 등의 관련 전문가들이 참석한 가운데 대구시 공공보건의료 현황 및 2022년 공공보건의료 협력체계 구축 사업의 경과를 공유하고 향후 추진방향과 협력방안 등에 대해 논의를 진행했다.
경북대병원은 지역 내 필수의료 제공 체계 확충을 위해 2019년부터 필수보건의료 협력사업 및 지역진단, 기초조사 수행 등 중점 추진사업을 운영하여 지역 내 보건의료·복지 유관기관과의 원활한 협력체계 구축에 힘써왔다.
/심상선기자 antiphs@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