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전비는 훈련 기간 동안 작전수행 능력 향상을 위해 지휘소 연습, 전시출격, 기지방호 종합훈련, 활주로 피해복구 훈련 등 다양한 훈련을 실시할 계획이다.
특히, 전시출격은 21일부터 23일까지 3일간 주·야간에 걸쳐 진행될 예정이다.
16전비 관계자는 “이번 훈련은 유사시 비행단의 전투수행능력을 극대화 할 수 있도록 군사대비태세와 전투력을 정기적으로 점검하는 필수적인 훈련이다”며 “항공작전으로 발생하는 비행음에 대해 지역주민들의 양해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예천/정안진기자 ajjung@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