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협약은 전문인력 육성 및 취업처 발굴, 정보공유를 통한 지역 청년 취업 활성화를 위해 마련됐다.
이날 협약식에서는 영남이공대 이재용 총장과 경북도경제진흥원 전창록 원장을 비롯해 각 기관 관계자 10여명이 참여했다.
양 기관은 지역 청년 취업 활성화를 위해 △지역 청년 취업을 위한 정부 및 지방자치단체 사업 협력 △전문인력 양성 및 취업을 위한 프로그램 운영 지원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공동사업 협력 산·학·연·관 거버넌스 구축을 통한 산업 인력 육성 협력 등을 약속했다.
이재용 총장은 “최근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거점형 특화프로그램 운영대학 선정으로 지역 청년의 일자리 종합 지원체계 완성을 통한 지역 청년 취업 활성화에 앞장서고 있다”라며 “적극적인 산학협력으로 지역의 전문인력을 양성하고 다양한 취업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지역 청년들의 성공적인 취업을 위해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심상선기자 antiphs@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