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총 30개 대학이 선정된 이번 사업은 기후변화와 탄소중립 분야(12개 대학), 자원순환 분야(18개 대학)로 나뉘어 심사가 진행됐고 경북도립대는 1차 서류심사 및 컨설팅 심사, 2차 최종심사를 통해 활동 계획의 목적성, 동아리 구성·운영 계획, 활동 구성 능력, 독창성, 확장성 등에서 높은 평가를 받아 자원순환 분야에 최종 선정됐다.
‘아떼사’는 앞으로 커피 화분 및 다육식물 미술나눔 수업 활동, 굿바이 음식물 쓰레기 솔루션 공모전, 환경보호 티셔츠 입는 날 캠페인 등 친환경 교육 및 친환경 문화 확산 활동에 필요한 활동비를 지원받게 됐다. 예천/정안진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