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속도로를 달리던 화물차가 옆으로 넘어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31일 상주경찰서 등에 따르면 이날 새벽 4시 22분쯤 상주∼영덕 고속도로 영덕방향 62㎞ 지점에서 25t 트레일러 화물차가 중앙분리대를 들이받고 전도됐다.
이 사고로 트레일러 운전자 A씨(71)가 부상을 당해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다행히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상주/곽인규기자
곽인규 기자
ikkwack@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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