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프로젝트는 ‘강북C(Citizen Police: 시민경찰) 순찰하Go! 제안하Go! 개선하Go!’의 뜻으로 강북경찰서·시민경찰 1,2,3,4기 수료생들과 함께 공동체치안 활성화 및 범죄예방 분위기 조성을 위한 것이다.
특히, 지역주민인 시민경찰이 직접 치안 파트너로 참여해 도시 공간 속에 취약점을 발굴하고, 치안문제를 개선할 예정이다. 올해 1월을 시작으로 현재까지 매월 활동을 하고 있으며, 순찰활동으로 미작동 보안등, 로고젝트 위치 이동 및 조도가 낮은 지역에 대한 방범시설물 설치 추진 등 지역치안을 위해 맹활약 중이다.
아울러, 강북서는 시민경찰의 합동순찰과 더불어 지역사회 참여 유도를 위한 카카오톡 채널을 개설해 지역주민과의 쌍방향 소통 활동을 추진하고 있다. /심상선기자 antiphs@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