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시는 LFP배터리 산업화를 위한 ‘고안전 보급형 배터리 상용화 기반 구축사업’이 산업통상자원부의 지역거점 스마트특성화 기반 구축사업에 최종 선정됐다. 포항시는 이번 과제가 국가사업으로 선정됨에 따라 2023년부터 2025년까지 3년간 100억원(국비 50억원 포함)의 사업비를 투입해 LFP배터리 상용화를 위한 신뢰성·안전성 시험평가 인프라를 구축하고 기술 및 기업지원, 전문인력 양성사업을 추진한다. /박동혁기자 phil@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