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광옥·정한복 부부는 참죽나무순과 음나무순, 두릅나무순 등을 재배·가공하고 온라인 판매처를 적극적으로 활용해 판매하면서 산나물축제 등 각종 체험과 산림경영정보 교육 활동에 앞장서는 등 임산물 고부가가치와 임업 활성화를 위해 노력했다.
부부는 대도시에서 직장인으로 생활하다가 17년 전 고향으로 귀촌해 산에서 참죽나무를 재배하기 시작했고, 현재는 5만㎡ 규모의 재배지를 운영하고 있다.
경산/심한식기자
shs1127@kbmaeil.com
심한식기자
다른기사 보기
사회 기사리스트
가뭄에 지역 물 공급 운문댐 저수율 ‘뚝’
경산시 일본 조요시 어린이 그림 전시… 오는 25일까지 삼성현역사문화관
경산시 아파트서 화재…4명 연기흡입·11명 대피
청도 산불 산림청 대응 2단계 발령
경산 아파트 화재로 90대와 80대 여성 부상
새벽에 경산 아파트서불...32평 전소되고 2명 부상